-자, 이제 훔쳐볼까? , 영화 <도둑들> 줄거리
"도둑들"은 2012년 개봉한 대한민국 범죄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한국과 홍콩의 전문 도둑들이 마카오에서 대규모 도둑질을 위해 함께 모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 껌, 잠파노. 한국에서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됩니다. 마카오 박은 큰 위험을 무릅쓰고 숙련된 개인들로 구성된 팀을 모집하고 한국 도둑들은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합니다. 홍콩에 도착하자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 도둑들,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마카오 박은 그들 앞에서 자신의 목표물을 밝힙니다. 그의 목표는 마카오의 한 카지노에 숨겨져 있는 태양의 눈물이라는 매우 귀중한 다이아몬드입니다. 위험천만한 계획에서 그들은 성공을 위해 복잡한 계획, 정교한 전략, 대담한 기동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작업에 착수하지만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며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배신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사건이 진행되면서 그들은 서로의 믿음과 충성심이 의심받으며 그룹 내에서 긴장이 고조됩니다. 결국 그들은 큰 위험이 걸린 대결에서 스릴 넘치는 절정에 도달하게 됩니다.
-영화 <도둑들> 등장인물
마카오 박은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을 불러 모아 마카오의 COD 카지노 호텔에 있는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칠 계획을 세우는 인물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지휘하는 역할입니다. 그는 굉장한 능력치를 보여주며 영어, 중국어에 모두 능통하며 냉정한 겉모습 이면에는 다이아몬드처럼 예리하고 언제나 계산적이고 계략을 꾸미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카오 박이 팀 전체의 리더라면, 한국 팀의 리더인 뽀빠이는 절대적인 결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투박한 외모와 강인한 눈빛으로 조용한 자신감을 풍기며 도둑으로서의 기술도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펩시는 최고의 금고 털이 도둑으로, 가장 튼튼한 금고조차도 능숙하게 터는 재능을 지녔습니다. 그녀는 민첩한 손가락과 빠른 재치로 보안 시스템을 쉽게 우회하여 업계 최고 중 한 명이라는 평판을 얻습니다. 예니콜과의 호흡도 좋고, 뽀빠이와도 복잡한 감정 속에 합을 맞추는 등 여러모로 팀을 뭉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씹던 껌은 연기에 능한 도둑으로 작업에 있어서는 시선을 끌거나 이를 통해 시간을 확보하는 역할로, 과거에는 명성이 대단했지만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현재는 반 알코올중독 상태입니다.
예니 콜은 매력적인 도둑으로, 자신의 미인계를 사용하여 가장 경계가 심한 경비원조차 무장해제시키며 잠입과 정보 수집도 겸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입니다. 그러나 그녀 매력적인 외모 아래에는 예리한 두뇌와 치열한 결의가 숨어 있었으며, 그것은 도둑 세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됩니다.
-영화 <도둑들> 반응 및 평가
"도둑들"은 영화 평론가와 관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폭발적인 흥행세로 개봉 1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에 한국 영화 역대 최단기간 1천만 관객 동원이 기대되었으나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블록버스터들이 많아 신기록 수립에는 실패했지만, 개봉 21일 만에 전국 975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흥행 6위에 올라섰으며 8월 15일 개봉 22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관객들은 영화의 스릴 넘치는 소재, 다이내믹한 캐릭터들에 매료되었으며, 평론가들은 영화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과 퀄리티 높은 연출을 칭찬했고, 영화의 세련된 시각효과와 유쾌한 유머 코드, 사운드 디자인은 영화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며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고 몰입도 있는 영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도둑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캐릭터들마다 각자의 독특한 성격과 기술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카오 박의 우아한 매력에서부터 뽀빠이의 단단한 결의까지, 관객들은 이러한 캐릭터들의 운명에 몰입되었으며,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는 눈에 띄었고, 각 배우들의 연기가 그들의 역할에 더 많은 심도와 복잡성을 더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영화가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과 감정선, 캐릭터들의 개성까지 균형 있게 유지하는 능력을 언급하며, 관객들에게 다층적인 서사를 제공하여 다양한 감정을 일으킨다고 평가했습니다.